화이트와 그린의 조합. 화이트 블루 조합이 더 괜찮아 보였지만, 텐키리스를 선호하는지라 그린으로 구입하였습니다.

정말 오랜만에 택배가 기다려지는 하루였네요.

개봉하고 책상에 놓아두니, 사진보다 이쁜 실물. 어색할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화이트 그린 조합. 정말 만족스럽습니다.

리얼포스가 체감 키압이 조금 높다고들 해서 30g와 45g를 고민했었는데, 막상 사용해보니 45g도 그렇게 무겁지 않았습니다.

적축보다 아주 미세하게 무겁거나 적축 정도의 키압인 것 같네요.

타건감은 역시 무접점 대부답게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. 엔데버 35/50도 사용해봤지만, 역시 비싼만큼 값어치를 합니다.

타건 영상은 s10e로 촬영한 영상입니다. 근접 촬영하여 소리가 크게 녹음되었습니다.

(타건 영상이 업로드가 안 되어 링크로 대체하였습니다.)